韩语中那些基础又重要的知识点
助词是韩语学习中基础也是最关键的知识点哦!不同于中文,韩语的主语,宾语后都会有相对应的助词,使用不当可能会对句意产生影响哦!那这些助词究竟有什么区别呢。现在就告诉大家这个问题的答案,希望对你的学习有所帮助。
1.이/가 은/는
①是否要强调句子的主语,如果要的话。如:强调(什么/谁)怎么怎么样了的话。
要用이/가.
②在表示对要说明的对象的行动或性质加以陈述,着重点落在陈述的内容的时候,应该用은/는.
例子:
제가 선미입니다. 我是宣美(强调我是宣美这个人)。基本不用这个形式。
저는 선미입니다. 我是宣美 (强调我名字是宣美)。
제비가 날고 있다. 燕子在飞 (强调什么在飞)。
언니가 여동생을 데리고 유치원으로 갑니다.(强调是)姐姐,带妹妹去幼儿园了。
언니는 여동생을 데리고 유치원으로 갑니다. 姐姐(强调干什么了)带妹妹去幼儿园了。
2.에게/한테/께 에게서/한테서/께
에게/한테/께接在体词(名数代)后,表示行为动作的受事对象。口语中多用“한테”,“께”是에게/한테的敬语形式。
에게서/한테서/께接在体词(名数代)后, 表示行为动作施事的出发点、来源或实施者。其中“서”可以省略,表示敬语时则用“께”。
例子:
친구에게 선물헸어요. 我给朋友送了礼物。
친구에게서 선물을 받았어요. 我从朋友那里收到了礼物。
여동생한테 편지를 썼어요. 我给妹妹写了信。
여동생한테서 편지가 왔어요. 收到了妹妹的来信。
아버지께 전화를 드렸어요. 给爸爸打了电话。
아버지께 전화가 왔어요. 接到了爸爸的电话。
从上面的例句中可以看出,我们想知道谁是施事谁是受事的时候,可以通过句子中的动词来判断。
小拓展:
上面所说的에게/한테/께和에게서/한테서/께都是用于对象是人的时候。如果句子中,对象不是人,而是事物或场所、机构时,受事对象后用助词-에/에서。
①학교 사무실에 전화했어요.(√)给学校教务室打了电话。
학교 사무실에게 전화했어요.(×)
②회사에서 월급을 받았어요.(√)从公司领到了工资。
회사에게서 월급을 받았어요.(×)
3.로서/로써
‘로서’用于与人有关的,‘로써’用于与物有关的。‘로써’都是表示‘利用某样东西’。
로서’的例子:
누나로서 창피하다 창피해.
作为姐姐真是惭愧啊
이 일은 사람으로서 할 일이 아니지.
这真不是人干出来的事儿。
우리는 같은 민족으로서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.
我们作为同一民族应该相亲相爱。
국민으로서 해야 할 일
作为国民该做的事儿
이 이야기는 한국 고전에 나오는 글로서 좋은 뜻을 담고 있습니다.
这故事来源于韩国古典,有着良好寓意。
방언은 지방에서 쓰는 말로서, 특히 표준어가 아닌 말을 말합니다.
方言作为地方使用的语言,尤其是非标准语的语言。
태권도는 한국 고유의 전통 무예로서,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.
跆拳道作为韩国特有的传统武艺,备受全世界人的喜爱。
‘로써’的例子:
대화로써 해결하도록 합시다.
我们通过对话来解决吧。
그는 맨발로써 전국을 누비고 다녔다.
他光脚横跨全国。
말로써 천 냥 빚을 갚는다고 한다.
良言一句,可抵千金债。(用一句良言来抵千金债)
토의를 함으로써 서로 지식과 경험을 나누게 된다.
通过商讨彼此分享知识和经验。
전쟁은 일본이 항복함으로써 끝이 났다.
战争以日本的投降结束。
스스로 해 봄으로써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큰 능력을 가지게 된다.
通过自己尝试,获得比那些不尝试的人更强的能力。
从上可以看出,‘로서’多用于与人有关的,就算不用于人,也都是以“作为……,身为……”的意思使用,如“以教师的身份”“作为朋友,以朋友的身份”等等;而‘로써’用于与物有关的,表示“物品的材料或原材料,手段,方式,方法,工具”等等。
怎么样?看了上面的内容大家学会了多少了?别觉得自己已经成功掌握了不少知识,到了考试你就知道自己会的得有多少了。学习韩语,你可能不了解的事情还有很多。如果你想获取更多的韩语学习资讯,不妨来沪江网校吧。